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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바코, 11월 광고시장 모든 매체 꾸준한 광고 집행 유지

노진표 | 2021/10/27 15:57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2021년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발표한 가운데 11월 KAI지수는 100.4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지상파TV와 온라인·모바일 지수 등 모든 매체 지수가 100을 넘어서는 강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10월의 동향지수는 100.4로 전망지수 100.4와 일치해 지난달 기대했던 광고 집행 전망치와 비슷한 집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업종에서 강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CI

주요 예산 증액 사유로는 위드코로나 기대감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과 연말을 맞아 활기를 찾은 광고예산 편성 등이 꼽혔습니다.

한편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국내 45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의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수치화 한 자료입니다.

해당업종 광고주 가운데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미만이 됩니다.

또 '종합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은 것입니다.

'10월 KAI 조사보고서'는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이나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각각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10-27 15:57:36     최종수정일 : 2021-10-27 15: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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